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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에너지' 동영상 한국어판 발표

UAE Interact는 국가 언론위원회와의 공조 하에 아랍 에미리트 연방에 대해 다룬 유명한 동영상인 '창조적인 에너지 - 에미리트를 완성하는 힘'의 한국어 버전을 마련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http://www.uaeinteract.com/korean/video 액세스하실 수 있습니다.

주한 UAE 대사관 제37 주년 건국기념일행사 서울 롯데호텔에서개최


주한 아랍에미레이트(UAE)대사관은 제37 주년 건국기념일을 맞아12월 2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디너리셉션이 열었다.
압둘라 무함마드 알-마이나(Abdulla M. Al-Maainah)주한 UAE대사가 주재한 건국기념일행사에는 국토해양부 전도엽 제2 차관과과 한승수국무총리 부인 홍소자여사 등 약 500여명의 국내와 인사들이팜석했다.
한편 대전 대덕연구단지내 위성개발업체 '쎄트릭아이'에서 교육중인 UAE출신 연구원들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 UAE 대사관 주최 디너리셉션애참석했다.
한편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1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경일을 맞아 북한과 친선증진을 당부하는 축전을 셰이크 할리파 빈 자이드 알 누하얀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Emirates News Agency, 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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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선 승용차 15년 이상 타면 `퇴출'


아랍에미리트(UAE) 내무부는 차량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고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내년부터 두바이를 비롯, 7개 정부 전체 지역을 대상으로 차량 연식 제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UAE는 우선 내년 1월 1일자로 연식 20년 이상 차량에 대한 신규 등록 및 갱신을 불허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989년 이전에 생산된 차량 14만4천대는 당장 내년부터 폐차하거나 해외로 판매해야 한다.
2010년부터는 연식 제한이 15년으로 더욱 강화된다. 1995년 이전에 생산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운전자는 2010년부터 신규 등록이 거부되기 때문에 2년 안에 폐차와 해외 판매 중 1가지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대상 차량은 32만2천대다.
이와 함께 연식 10년 이상의 차량 소유자는 제3자에게 차량을 판매할 수 없다. 택시의 사용 연수는 5년으로 하향 조정되며 중고차 역시 연식 7년 이상 차량은 수입이 금지된다.
차량 연식 제한 제도에 따라 2010년부터는 두바이에서 15년 이상된 차량을 볼 수 없게 된다.
단 30년 이상 지난 클래식 명차는 차량 등록 테스트를 통과할 경우에는 운행이 가능하다.
인구 430만명의 UAE의 등록차량 수는 185만대로 인구당 차량 보유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두바이의 경우 1천명당 541명이 차량을 보유, UAE 7개 정부 중에서도 차량 보유율이 가장 높다.
UAE 당국은 노후 차량 때문에 빚어지는 교통사고가 전체의 30%에 이른다며 연식 제한 조치로 도시미관 및 대기오염 개선, 교통체증 완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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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2010년 상하이엑스포 국가관 조감도발표


UAE 는 오는 2010년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세계박람회(EXPO)에 차별화된 국가관을 건설 대규모 참가 단을 보낼 예정이다.
UAE 노동부장관 겸 국가 미디어 위원회위원장인 Saqr Gobash 은 2010년 상하이 엑스포에 건설될 UAE국가관은 어느 나라도 흉내낼수없는 상상력이 총동원된 차별성으로 인해 국제적인 관심의 중심에설것이라고 11월 29일 말했다.
이날 아부다비에서 열린 엑스포참석 공식 선포 식에 참석한 NMC회장인 Saqr Gobash 은 UAE국가관은 아랍에미리트연함의 자연환경 독특하면서 아름다운 가파른 사막의 언덕 등을 주제로 한 디자인을 닮고 있으며 자연과 현대건축미가 화합을 이루는 아주 상상적이며 독특한 건축미를 보일것일이라고 말했다.
“더 좋은 도시 더 좋은 삶(Better City, Better Life)”이라는 주제를 갖게돨 UAE 국가관의 조감도 가 이날 발표되었다. 약6천만 명이 참관하게 될 상하이 엑스포는 6개월 계속된다.
UAE 국기 관은 세계적인 선축설계회사인 Foster Partners 가 맡고 있으며 전시기 끝난 후 건축물이 해체되어도 모든 건축자료가 재활할 수 있게 설계된다. 따라서 UAE국가관은 해체된 후 제3장소에 다시 조립 건설되어 엑스포 참여와 건축물의 아름다운 모습을 계속 후손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UAE-중국 우호협력 관계는 한층 강화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상하이엑스포 참가의사를 밝힌 국가는 UAE를 포함해 총 149개국에 달한다.
상하이엑스포는 2010년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개최된다
중국정부는 상해가 2010년 세계 엑스포를 유치하는 것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할 것이며 재력과 참가인원, 화물 진입허가 및 보도취재 등 면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이번 세계 엑스포를 주최하는 것을 통해 세계 엑스포 사업의 발전과 세계엑스포의 영향확대를 추진하고 각국 상공업계에 윈윈, 공영의 상업기회를 창조해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은 역사가 유구한 문명고국으로써 중국문화의 끝없는 매력과 거대한 포용성은 세계 엑스포의 흡인력을 증강시킬 것이라고 하면서 중국경제의 지속적이고 급속하며 건전한 발전 및 중국 대중들의 광범한 지지와 참여는 모두 세계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주최하는데 기초를 닦아줄 것이라고말했다. (Emirates News Agency, 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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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성 UAE의 종교 및 문화 포용정책을 높이평가


미국국무성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UAE가 꾸준히 취하고 있는 종교와 문화에 대한 표용성을 높이평가하고 치하했다.
2008 국제종교자유보고서(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Report 2008)는 최근호에서 UAE는 여러 종교들을 너그럽게 포용하고 자유로운 종교활동을 보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는 기타일부국가가 보이고 있는 특정종교에 대한 거부와 적대정책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보고서는 지난 7,8년간 UAE 가 정책적으로 종교간 화해와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들도 소개하면서 특히 아부다비소재 Centre for Information Affairs가 최근 개최한 심포시움에서 세계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종교간 이해증진과 공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점도 소개했다.
이번에소개된심포시움은 "The Role of the Vatican in Spreading the Principles of Coexistence in the World and the Religious Tolerance in the United Arab Emirates”로 지난5월 개최된바 있으며 천주교 및 기타종교지도자들이 참석 해 UAE 의 다 종교 포용정책과 공존을 위한 정책적지원 등이 논의된바 있다.
지난6월초에는 UAE 대통령인 Khalifa 의 종교관련 고문인 Al-Sayed Ali al-Hashemi 가 그의 관저에 여러종교지도자들 특히 비이스람 종교인 등도 초청해 종교간 화해를 위한 모임을 개최한바 있다
보고서는 또한 두바이에는 힌두사원은 물론 불교등사원등이 있어 기타종교인들이 자유롭게 종교활동들하고UAE정부가 적극 지원하고 있는점도 높게 평가하고 소개하고 있다. – Emirates News Agency, 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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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인도의 붐바이테러사건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


UAE는 11월 27일 인도의 붐바이테러사건을 비난하는 성명을 외무부장관인 Foreign Minister HH Sheikh Abdullah bin Zayed Al Nahyan 명의로 발표하고 가증스러운 범죄행위와 잔인성을 개탄했다. 또 “피해자 가족과 인도 당국에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부상자들의 신속한 쾌유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외무장관은 또한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인 테러 공격을 강력한 어조로 비난하면서 무고한 시민, 관광객, 병원의 환자들을 공격하는 것은 야비하고 비겁한 행동이라고 규탄했다.
Sheikh Abdullah 는 이어 UAE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21세기에 발을 붙일 곳이 없어야 할 테러리즘을 응징하는 데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럽연합과 북대서양조약기구도 인도 뭄바이 테러를 강력히 비난했다.
하비에르 솔라나 EU 외교정책 대표는 27일 성명을 통해 “(인도) 뭄바이시 전역에서 발생한 ’흉악한’ 테러공격을 가장 강력한 어조로 비난한다”라며 “이번 테러공격은 국제사회가 결연한 의지로 테러리즘에 맞서 싸워야 하는 필요성을 재확인시켰다”라고 말했다. 자국민이 테러 대상으로 꼽힌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주요국들, 그리고 유엔 등 국제사회는 이번 테러를 강력히 비난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안보관련 대변인이 내놓은 성명을 통해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계획된 이번 공격은 중대하고도 긴박한 테러리즘의 위협을 반영하고 있다”며 “미국은 테러망을 뿌리뽑기 위해 인도 및 전 세계 국가들과 협력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도 성명을 통해 “이번 연쇄 테러 사건은 강력한 대가를 받게 될 것”이라며 “영국은 인도 정부를 확고하게 지지하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는 의사를 만모한 싱 인도 총리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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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자다리 파키스탄 대통령 UAE 공식방문


알리 자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이 11월 24일 UAE방문차 아부다비에도착해 유에이 대통령인H.H. She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 의 영접을 받았다.
이날 공항에는 또한 부총리 Sheikh Hamdan bin Zayed Al Nahyan, 노동장관 Saqr Ghobash, 주라파키스탄 유에이대사인 Ali Saif Sultan Al-Awani 등이 파키스탄대통령과 일행을 영접했다.
21포가 발사되는 공항영접행사 후 파키스탄대통령은 공항에 나온 UAE 고위인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아국관계의 돈독함을 재확인했다.
. 1억7000만 명의 인구와 최대 60개의 핵무기를 가진 파키스탄은 최근 남아시아 지역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존의 핵 선제 공격 전략을 접고 인도와 경제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으며 파키스탄은 최근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지원받기로 하는 등 경제 위기를 맞고 있다. (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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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연방정부, 두바이 금융위기 구원투수로


세계 금융 위기로 유동성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두바이에 대해 아랍에미리트(UAE) 연방정부가 구원투수로 나섰다.
UAE 연방통치위원회는 두바이 1, 2위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업체의 합병 기업을 인수해 새로 탄생하게 되는 은행에 거액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고 UAE의 WAM통신이 보도했다.
합병 계획에 따르면 UAE 수도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리얼에스테이트 은행은 두바이 1, 2위 모기지 업체인 암락과 탐윌을 인수한 뒤 에미레이츠 산업은행과 합병하게 된다.
합병 은행은 '에미레이츠 개발 은행(EDB)'이란 새 이름으로 탄생하게 될 예정으로 UAE정부가 이 은행에 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규모나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모기지 업체인 암락과 탐윌의 유동성 회복에 UAE 연방정부의 지원이 집중될 전망이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빌려 개인 투자자에게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모기지 업체인 암락과 탐윌은 최근 세계 신용경색으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어야 했다.
암락의 주가는 연초 대비 80% 가까이 폭락한 상태이며 지난 20일에는 급기야 신규 가계대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탐윌 역시 주가가 연초에 비해 86%나 폭락한 상태다.
UAE 연방정부의 이번 지원 발표는 연방을 이루고 있는 7개 정부간 관계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될 전망이다.
명목상으로는 이번 지원의 주체가 연방정부이지만 실제로는 수도 아부다비 정부가 지원의 전면에 있기 때문이다.
1971년 건국 이후 연방 산하 7개 정부는 외교, 군사를 제외하고는 독자적인 행정조직을 유지해 왔다.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의 94%를 차지하고 있는 아부다비 정부가 연방정부 예산의 70%를 부담해 왔지만 타 정부의 내정에 간섭한다든지, 직접 자금을 지원한다든지의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번 지원은 아부다비 정부가 유동성 문제로 위기에 처해 있는 두바이 정부를 직접 지원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셈이다.
아부다비 정부가 두바이의 경제 위기를 외면하지 않고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은 금융권에서 심심치 않게 흘러 나다.
시티그룹의 카베 사미에 중동.아프리카 자산 운용부장은 최근 블룸버그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두바이가 차입자본 때문에 채무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며 "그러나 아랍에미리트(UAE) 수도인 아부다비 정부가 두바이의 몰락을 그냥 내버려두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디스 발표에 따르면 두바이의 채무 규모는 자국의 연간 국내총생산(GDP)보다도 3% 높은 476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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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대통령 Sheikha Fatima 에 이태리최고훈장수여


이태리 대통령인 Giorgio Napolitano 은 이태리최고훈장인 Order of Merit를 아랍에메리트연합 가족발전기금회장인 H.H. Sheikha Fatima bint Mubarak 에 수여했다. 훈장은 주 UAE이태리대사부인인 Tala Slim Dionsisi 가 11월 23일에 Sheikha Fatima 에게 이태리 대통령을 대신해 수여했다.
이자리에서 Mrs. Dionsisi 는 Sheikha Fatima 여사에게 이태리대통령의 방문초청의 뜻도 전했다. (Emirates News Agency, W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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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 위기로 중동 산유국들의 금(金) 투자가 크게 늘어


11월24일 세계 금 위원회(WGC.World Gold Council) 두바이지사에 따르면 3분기 아랍에미리트(UAE) 내 금 판매액은 11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7억6천만달러에 비해 56% 늘어났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이 기간 금 판매액이 9억8천만달러에서 14억8천만달러로 51% 늘었다.
쿠웨이트, 카타르 등 걸프협력협의회(GCC) 소속 나머지 4개 국가 역시 금 판매액 합계가 3억1천400만달러에서 4억4천500만달러로 42% 증가했다.
판매량 기준으로는 UAE가 이 기간 26.7t에서 32.7t으로 22% 늘었고 사우디는 32.7t에서 40.9t으로 18% 늘어났다. 나머지 4개국은 11.1t에서 12.3t으로 11% 늘었다.
이처럼 금 판매량이 증가한 것은 세계 금융 위기로 증시와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자 금 시장을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퍼졌기 때문이다.
금과 함께 보석류도 투자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 국가의 3분기 보석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47% 늘어난 28억달러에 달했다.
금 위원회 보고서는 "세계적 금융 위기로 '피난처'를 찾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금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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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 해법 없나, 유엔 결의안 등 대책 마련 분주


소말리아 인근의 아랍국가들도 긴급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유조선 납치 쇼크'의 당사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수단,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소말리아, 지부티 등의 아랍국들은 20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집트와 예멘이 주최한 대책회의에 참석해 해적 퇴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잦은 해적 출몰에 `납치 선박 몸값 전달 산업`은 호황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소말리아 해적들이 급기야 대형 유조선까지 납치하는 데 성공하자 국제사회가 대책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0일 소말리아에서 폭력과 불안정을 조장하는 개인 및 단체에 대해 자산 동결, 여행금지 등의 제재를 가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각종 무장세력이 난립하는 소말리아에 무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앞서 "해적 퇴치를 위해 소말리아 임시정부와 국제해사기구(IMO),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유럽연합(EU) 및 여타 회원국들과 협력 중"이라며 소말리아 해적 퇴치를 위한 국제 공조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유엔의 대책이 효과를 거두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유엔 평화유지군의 한 관리에 따르면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50개 국가 중 반 총장의 성명에 답신을 보낸 국가는 7개국에 불과하며, 그 중 네 개 국가는 참여에 난색을 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에게 해적 문제는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다. 소말리아 해적의 주 활동무대인 아덴만 인근 수에즈 운하는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30%를 운반하는 수송선을 포함해 연간 2만여 척의 선박이 지나는 곳으로, 이집트의 경우 외화 수입의 3분의 1을 이곳에서 충당하고 있다. 수에즈 운하가 있는 홍해 인근 국가들에게 해적 출몰은 생존 문제이기도 한 것이다.
아랍 국가들은 소말리아의 정치, 경제 불안정이 해적 출몰의 원인이라면서 해적 퇴치를 위한 아시아, 유럽, 북미 국가들의 공조를 촉구했다.
몸값 거래가 해상이라는 특수 공간에서 이뤄지는데다 소말리아 해역에서 활동하는 해적이 무려 1만2천명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진짜 납치범'이 아닌 다른 해적이 돈을 가로채지 않게 하려면 '작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소말리아와 인접한 케냐 등지에서는 '납치 컨설팅' 산업이 활황을 보이고 있다고 ABC는 전했다.
전직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설립한 K&R을 비롯한 이들 '납치 컨설팅' 회사들은 전문가를 투입해 해적과 협상한 뒤, 보트를 이용해 선박이 납치된 지점에 방수 처리를 거친 돈다발을 떨어트리거나 GPS(위치확인시스템)를 부착, 항공기에서 떨어트리는 방식으로 몸값을 전달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A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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